본문 바로가기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양서류와 인연만들기

10년에 만들었던 거제도 긴꼬리투구새우와 양서류 안내 자료

2007년에 만들었던 긴꼬리투구새우와 양서류 가이드북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하늘강이 가진 양서류에 대한 관심이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의 씨앗이 되었다.

10년 전의 자료지만 아직도 사진을 볼 때 마다 느낌이 새롭다.

 

지금의 모습을 뒤 돌아 보면서 반성할 때가 있다.

'지금 넌 뭐하고 있니?'라고 나에게 묻는다.

멈추어 서 있지도 않았는데

가끔 뒤로 가고 있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사진에 오류가 있지만...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이었다.

잘못은 바로 잡으면 된다.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겨 두어야 겠다.

혹시 맘이 쪼글쪼글해 지면 이것을 보고 힘을 내야겠다.

 

 

 

 

하늘강는 긴꼬리투구새우를 대중들에게 다가 가게 만든 장본인이다.

아이들의 관심에 전문가들이 반응을 했고

환경부가 결국에는 복원사업을 진행했다.

 

 

모든 국내 학자들이 긴꼬리투구새우를 연구하기 전에 하늘강에 다녀갔다.

모든 자료를 조건 없이 주었다.

 

긴꼬리투구새우 사육셋트를 국내에서 만들어 팔고 있다.

이 시범사육도 하늘강이 했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