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한 무리의 개구리 1004가 나타났다

1004 운동을 알리기 위한 아이들의 날개짓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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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동아리 활동에 다양한 싹들이 돋은 날

 

  아이들이 모여서 양서류 1004운동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규완샘이 아이들과 천천히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기본 스토리다.

 

 1단계 : 개구리 모자를 쓴 이상한 친구들이 학교를 활보한다.

 2단계 : 개구리 모자를 쓴 아이들이 가슴과 등에 1004 운동을 알리는 메세지를 달고 다닌다.

 3단계 : 개구리 모자를 쓴 친구들이 각 반을 돌아 다니면서 1004 운동을 알린다.

 4단계 : 개구리 모자를 쓴 아이들이 교문 앞에서 1004 운동을 동참하는 캠페인을 한다.

 

 아이들 맘 속으로 침투를 준비를 하고 있다. 장난을 치면서도 진지하게 홍보용 안내 자료를 아이들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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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잡고 신나게 아이들과 웃었다.

쑥스러움도 있지만 진지함이 있는 웃음소리가 듣기 좋다.

 

 

4월 12일 수요일, 개구리도 같이 급식 받은 날  

 

한 무리의 개구리가 급식소에 나타났다.

자신감 있는 표정이다.

급식소에 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느낌이 새롭다.

이 모습을 보는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다음에 1-2학년 반에 들어가서 알리면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할까?

 

 

오늘은 특별한 날, 1004을  knnsbs에서 촬영하는 날이다.

아이들에게는 어떤 느낌, 어떤 기억을 남을까?

양서류를 구하는 1004 운동 속에서 아이들이 전정한 천사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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