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경남 대표가 된 하늘강 동아리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 동아리 발표대회에 경남 대표로 뽑혔다.
10번째다.
10번째 경남대표 된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 대회에서 3번이나 전국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었다.
세월은 기물들을 천박하게 변하게도 만들지만
세월의 깊은 맛으로 멋을 더하기도 한다.
가장 큰 영광은 누군가가 한결 같은 모습으로 현장에 있다는 사실,
오랜 세월 속에서
굵은 뿌리를 내리고
세월을 먹은 자리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하늘강이야기들이다.
세월 속에서 당당해 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올해는 김대종선생님께서 함게 수고해 주셨다.
선생님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지 궁금하다.
다행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세월 속에서 더 강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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