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이 사라져 더 슬프다.
5년째 집 옆 저수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곳에서 처음 두꺼비의 알을 낳기 위해서 내려온 두꺼비를 만났다.
2017년 2월
완벽하게 두꺼비의 로드킬이 멈추었다.
한 없는 슬픔이 밀려온다.
어제는 이곳으로 jtbc에서 촬영을 오겠다고 했다.
로드킬관련 촬영도 협조 요청을 했다.
사실을 말했다.
기사도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로드킬이 멈춘 거리를 다시 아들과 함께 나갔다.
[로더킬이 사라진 거리 2017년 2월 28일]
[두꺼비가 사라진 저수지 2017년 2월 28일 밤 모니터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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