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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9 하늘강이야기/데미안 잠자리 관찰 사육 활동기

잠자리 엄마 아빠가 된 날들이 오랜 기억 속 추억이 될까?

잠자리 엄마 아빠가 된 특별한 날의 기록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잠자리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잠자리들이 복도에서 교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날을 오랫 동안 기억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복도에 전시를 해 두었습니다.

 

전시해 둔 자료를 이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소리를

아이들이 장난치는 소리를

아이들이 자기를 위해서 물을 갈고

먹이를 주는 소리를 들었던 잠자리들

 

밀잠자리

큰밀잠자리

방울실잠자리

아시아실잠자리

어리장수잠자리

어리부채장수잠자리

백두산북방잠자리

흰얼굴좀잠자리

 

장마가 잠시 물러 간 하늘에

그 잠자리들이 날고 있을지 모릅니다.

 

쿵쿵쿵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