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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와의 추억/삼돌이와 세상 나들이

호카끼엠 호수와 배트만 침대열차 1박 2일

베트남은 참 좋은 나라다.

 

 

도로의 자동차

도로의 이륜차

자동차와 이륜차가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게 베트남이다.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지만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다.

 

자동차가 빨리 달리지 않으면 된다.

 

시가지는 번잡하다.

인도는 오토바이 주차장이다.

시가지는 인구 팽창과 밀집의 혼잡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오래된 성당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호까끼엠 호수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큰 호수다.

 

야간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나와서 자유를 즐겼다.

 

광석이와 나는 조금 팀들과 떨어져서 생태를 관찰했다.

겨울이지만 조금 찬 날씨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살펴 보았다.

 

 

 

황소개구리 올챙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물고기 치어다.

아마도 가물치 종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위대한 나무,

사람들이 만든 역사를 지켜본 증인이다.

나무 주변에 화려한 자판이 있다.

둘레에서 많은 사람들이 쉬어다 갈 큰 그늘을 만들었다.

 

 

 

 

반가운 이름이 있다.

롯데리아,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페스트푸트점이라고 한다.

호치민의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다.

햄버그 보다는 사람들이 닭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데 엄층 사람들이 많다.

 

 

호카끼엠 호수를 둘러 보면서 야경을 즐겼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고

춤을 추거나

 

 

 

10 기차를 타야 한다.

사람들이 많아서 햄버거를 사다가 식사 시간을 놓쳤다.

하노이 기차역 에서 기다리면서 둘레의 식당을 찾아았다.

 

 

쌀국수 집이 있어 들어갔다.

한 사람이 반갑게 한국말로 말을 걸었다.

처음에는 한국 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다. 깜짝 놀랬다.

 

로컬 음식,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는 닭고기를 넣은 것과 쇠고기를 넣은 것 2종류가 있다.

 

맛있다.

돈도 우리나라 돈으로 1500원

일반 음식점에는 3000원 정도 하는데

조금 부족하는 것은 약간의 위생 생태다.

 

 

 

하노이 기차역

여기서 야간 침대 열차를 타고 다낭으로 간다.

 

 

 

침대 칸

생각보다 위생적이고 좋다.

 

중국의 침대 열차를 탄 경험이 있어서

조금 위생 상태를 걱정했는데  좋다.

 

그런데 조금 비싸다.

아이들과 같은 기차 칸에서 과자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낭으로 갔다.

 

 

굿 바이, 하노이.^^

난 하노이, 베트남이 참 좋다.

사람냄새가 그리웠기 때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