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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와의 추억/삼돌이와 세상 나들이

대만가족 베낭여행: 예류지질공원 '바람과 물이 만들고 있는 예술 작품'

바람과 물이 만든 세상 예류지질공원에 오다

 

독수리오형제 지구 나들이

 

첫날은 비행기 타고 숙소를 찾아 가는게 중요 일정이다.

한국에서 9시 40분에 타서 대만 타이베이에 11시 40분에 도착했다.

고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까지 이동했다.

1시간 버스를 타고 내려서 숙소까지 구글 지도를 이용해 걸어 갔다.

새벽 2시 숙소에 도착, 첫날의 두근거림은 이불 속에서 녹고 말았다.

 

 

2일차 아침, 숙소 앞 '2.28 공원'을 산책했다.

모든 생물들은 둘레에 적응하는 모양이다.

참새와 청설모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먹이을 줄까하고 사람 눈치를 본다.

 

2일차 타이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예류지질 공원으로 왔다.

오길 잘 했다.

바닷가를 걸어가면서 평화로운과 자연의 오묘함을 즐겼다.

 

 

 

예류 지질 공원을 돌다가 망고스무디를 먹었다.

역시, 맛과 향이 다르다.

 

 

 

지우펀으로 간다.

또 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