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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살아요 SNS 캠페인 시작점이 되다 대한민국 사람개구리들이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SNS에서 #함께살아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첫시작점이 된다는 것이 조마 조마 했고, 다양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춤주고 소리 내야, 또 누군가가 바라 보고 함께 춤 춥니다.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씨앗이 됩니다. #함께살아요 캠페인에 자발적 시작점에 도전해 보세요 현재 페이스북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의 시작점이 #대한민국사람개구리 입니다. SNS에서 밴드에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 ..... .... ... ... #함께살아요 캠페인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살아요. 5월22일은 UN이 정한 생물 다양성의 날입니다. 인간의 개발과 오염으로 20~30년 내에 전체 생물종의 25%가 멸종할..
제6회 양서류로드킬공공현수막 퍼포먼스 활동 중간 정리 5년 동안 참여한 단체입니다. 163개 단체(개인)이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한국 사회에 양서류 보호의 필요성을 많은 분들이 공감햇습니다. 봄철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시민 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도 임종길 생태화가님이 재능기부를 하셨습니다. 올해 나온 시안, 시안1이 최종 시안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올해도 전국에서 76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다. 참여 형태도 다양하다. 개인, 시민단체, 환경단체, 시민 모임, 학교 동아리, 학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다. 재미있는 상상은 자본의 상징 서울 강남에도 올해 생명을 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달렸다. 올해도 사람개구리를 중심으로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모사피엔스가 손 내밀어야 합니다. #함께살아야합니다.
사람개구리 명함이 나왔다. 흔적을 모았다. 돈이 없다. 코팅이 되어서 물에서도 사용하는 것을 만들었다. 하지만 돈 값을 한다. 람사르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기로 했다. 1차 수정 - 자기능을 넣었다. - 따뜻하게 이미지를 전달한다. 임종길선생님 도움을 받았다. 역시 예술가의 영혼은 다르다. 시안이 나왔다. 시안 중에서 선택을 했다.
창원 도시 생물다양성 민•관•산•학 협약에 바란다 창원람사르공원두꺼비가 복 두꺼비입니다. 오늘 창원시와 ‘창원 도시 생물다양성 민•관•산•학 협약’을 맺었습니다. 기폭제가 된 사건은 람사르공원의 두꺼비입니다. 분명 특별한 일이고 대단한 일입니다.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거제로 오면서 일들이 진행되는 과정들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는 자발적 순수 네트워크입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는 전국단위의 양서류네트워그룹니다. 한국사회의 양서류 인식 증진을 위하여 대중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9번의 무료 양서류 워크숍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는 SNS에 기반한 가치공동체입니다. 일반 단체들이 운영하는 네트워크와 구성과 운영 방식, 조직 운영이 차이가 있습니다. 돈과 조직 없이 움직이는 순수한 자발적 가치 공동체입니다. 조직이론에 비추어 본다면 아무..
새로운 가치를 품은 람사르습지생태공원을 꿈꾼다. 올해 봄, 콘크리트 숲으로 둘러싸인 람사르습지생태공원 웅덩이에 두꺼비가 대규모 알을 낳았다. 알을 낳은 주인공은 창원도시 개발 이전에 등명산과 인근 산을 오르내리며 살았던 두꺼비 무리다. 창원시와 창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시민들은 두꺼비가 알을 낳은 것을 축하해 주어야 했지만 노심초사했다. 비 오는 날 알에서 깨어난 두꺼비가 차로로 이동하다 로드킬 될까 걱정이 되어 시민들과 시민단체, 창원시 관계자분들은 람사르공원으로 달려왔다. 비 오는 날 어린 두꺼비들이 이동을 시작했다. 람사르공원 안쪽으로 이동한 어린 두꺼비들이 오수로에 빠져서 말라 죽어가기 시작했다. 창원시민들과 창원지속발전협의회에서는 밤낮으로 어린 두꺼비를 배수로에서 꺼내주고 생태 사다리를 놓아주었다. 시민 한 무리는 1년 ..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문구 공모전 동기 유발 동영상입니다. 우창수선생님이 만드신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노래입니다. 전국의 시민 학생들과 함께한 양서류 찻길 교통사고 예방 알림 퍼퍼포먼스 활동 모습입니다. 양서류는 기후변화와 서식지의 파괴로 일반종의 멸종 속도 보다 48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양서류의 1/3이 멸종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당신과 관심과 실천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지구 환경을 구합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돌봄은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야 한다 SNS 곳곳에 돌봄전담사 파업에 대한 생각들이 달렸다. 저마다의 기준으로 '주장이 정의롭고 공정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달았다. ‘정의와 공정’은 우리 시대가 선택한 가치다. 정의와 공정에 부합하지 않으면 우리는 '갑질'이라는 시대 용어로 한 없이 비판한다. 돌봄은 사회복지의 문제다. 교육 정책이 아니다. 돌봄의 업무는 지자체로 옮겨가는 게 옳다. 왜냐하면 돌봄의 질은 우리 사회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영역이다. 사회는 더 높고 더 깊은 돌봄의 질을 요구 한다. 돌봄 기능과 역할, 질적 팽창과 발전은 우리 사회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다. 학교 한 칸에 아이들을 관리하는 시대는 끝났다. 자치 단체가 얼마의 돈을 지원하는 것으로 끝나는 시대는 지났다. 재정적 지원은 문제를 본질적으로 고민하..
녹색교육에는 동무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교육은 변신 중이다. 올해 7월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학교환경교육 공동비상선언을 했다. 가칭 보수교육감도 진보교육감도 도교육청의 상징을 양손에 잡고 세상 앞에 섰다.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환경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이 이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서겠다는 다짐이다. 이것은 전국도교육청의 완벽한 변신이다. 변신이란 ‘몸의 모양이나 성격, 태도 등을 바꿈’는 것을 말하는데, 17개 도교육청은 환경교육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다. 변신을 했으니 각도교육청은 환경교육을 전담할 기구를 만들고 사람들을 모우고, 정책 생산을 위해 분주하다. 세상이 변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학교 환경교육 내용을 강화하는 교육기본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을 그 법이 환경교육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