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일째, 5월 7일, 햇살 방긋 방긋
왕사귀가 또 태어 났다.
저번에 방생했던 공주님 사육통이다.
오늘 2치 방생을 했다.
관련 글 : 221일째(5.6) 사마귀와의 동거 - 좀사마귀 첫 울음 소리가 들렸다.
태어난 좀사마귀 통을 들고 뒷뜰로 나갔다.
아이들도 갑작스럽게 만들어지는 좀사육장에 어리둥절했다.
사육장 모기장을 폈다.
좀사마귀 사육장은 창고 옆 면의 풀숲을 이용했다.
반가지똥이 피었다.
사육장을 설치하고 좀사귀를 방생했다.
사육장에서 살아 갈 수 있을까?
아이들도 분주하다.
왕사마귀도 방생해야 하고
민들레 꽃씨도 뽑아서 날려야 하고...^^
3학년 아이들과 방생 구경을 나왔다.
3학년 아이들은 사마귀를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생물 관련 활동들을 주제 통합 형식으로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6학년 아이들은 사마귀 사육장 안에서 왕사마귀를 방생했다.
사육장이 후미지고 구석진 곳이라서 아이들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
문제점을 개선 해야 한다.
3학년들과 좀사마귀 사육장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똑딱..
뚝딱 좀사마귀 사육장을 만들었는데...
ㅎㅎ..
이제 대형 사육장만 설치하면 사육장 설치고 거의 마무리 된다.
수학여행 갔다 와서 해야 겠다.
쿵쿵쿵. ^^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Since 1999 하늘강. 5월 7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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