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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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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가 되었어요. 하늘강이 양서류를 구하는 1004가 되기 위해 변신중이다.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1004 운동 Save The Ampibians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아이들이 천사로 변신 중이다.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가 되기 위해서 아이들이 개구리로 변신했다. 오늘 급식소에 개구리로 변신한 아이들이 나타나 작은 웃음을 만들었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교내 퍼포먼스는 웃음과 즐거움 속에서 시작했다. [1004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거제초등학교 하늘강6기 아이들]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떻게 1004 운동을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나눌 것인가? 풀고 있는 숙제다. 알아야만 움직일 수 있다. 알리고 누군가는 강력하게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
양서류를 구하는 1004가 되어 주세요. 당신이 1004가 되어 주세요.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봄은 양서류들에게 행복과 절망이 교차하는 시간이다. 산란의 기쁨도 있지만 산란장이 말라가면서 알 덩이가 말라가거나 올챙이들이 한 꺼번에 몰살되는 슬픈 시간이기 때문이다. '건조'는 양서류들에게 신의 뜻이다. [건조에 노출되어 죽은 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 올챙이] 4월 봄 햇살은 양서류에게 잔인한 태양이다. 이 때 가장 치명적 위험에 노출되는 무리가 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와 도롱뇽 알덩이다. 물론 시기와 장소에 따라서 치명적 위험에 노출되는 무리는 다르다. 콘크리트 농수로와 같은 불안전한 물웅덩이에 알을 놓은 경우는 더 치명적이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양서류의 이동을 차단하는 위험한 함정이지만 불안전한 산란장을 만드는 ..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탐사대'를 모집합니다. 함께 해요 '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탐사대' 경남양서류네트워크 Save The Amphibians 흑백 TV 속에서 만화를 보았다. TV가 없어서 이 만화가 할 때면 눈치를 보면서도 친구집 안방에서 나가지 않았다. 1982년 KBS에서 방송을 했다고 한다. 1974년 후지TV에서 제작했다고 들었다. 난 흑배 TV에서 칼라 TV에서 어린 시절 이 만화를 보면서 자랐다. 우리 시대의 어른들은 개구리 왕눈이에 대한 추억들이 많다. [네이버 검색 결과 : 사진] 개구리 왕눈이 노래는 특별했다. 소풍갈 때 응원할 때 친구들과 특별하게 기분 좋은 날이 있으면 이 노래를 불렀다. 큰 눈을 가진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의 용사 '바름과 용기'를 이 만화 영화를 보면서 배웠다. [2015년 경남..
우리 함께 해요'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Save The Amphibians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 운동을 아시나요? Since 2013 Save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곳곳에서 시작되었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1004운동' 100마리의 올챙이와 도롱뇽 개구리 알덩이 4개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생명존중의 적극적인 실천 운동 양서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하면 일반 종의 멸절 속도 보다 48배로 빠른 속도로 멸종되고 있는 무리다. 로드킬에 생존이 위협받고 콘트리트 농수로에 갇혀 몰살 당하고 건조에 노출되어 죽어가는 양서류를 구하는 아름다운 손 당신 손이 1004입니다. 경남의 선생님들과 시민단체에서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들이 태어 났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천사입니다. 거제하청초등학교 고두철선생님 '우리 논다'동아리 진주관봉초등학교 오광석선생님 진..
국립환경과학원 습지블로그 운영단 워크숍에 참여하다. 한국 습지 생태 운동의 중심에 있는 분들을 만나다 호기심은 전염병 하늘강이야기 특별한 만남이다.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은 분들을 한 자리에 뵐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 블로거단을 만났다. 한국의 습지를 지키고 기록하고 있는 디지털 역사가들이다. 현실의 비바람을 마주하면서 신념과 가치를 지키고 있는 우리 시대 생태 운동의 자산인 분들이다. 강화 매화마름 이야기는 생태 보전과 지역 공동체의 공존이 얼마나 힘든 문제인지 말해 주었다.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다. 늘 이름으로 많이 들었던 대전 갑천, 잠자리를 조사를 하는 분들도 가끔 이곳 이야기를 했었다. 제주의 습지는 특별하다. 숨은 물뱅듸, 이름도 너무 재미있다. 제주의 신비로움이 궁금하다. 람사르 사이트로 지정된 곳이다. ..
제6회 양서류워크숍에 무지게 꽃이 피었습니다 양서류 보호 운동의 뜨거운 심장을 감싸는 살들이 돋았다 서울, 부산, 대구,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이 모였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생태작가, 시인, 생태운동가, 환경단체, 교사, 곤충 영역의 전문가, 박사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했다. 선이 분명한 색들이 한자리 모여서 아름다운 무지게 꽃이 되었다. 각양 각색의 생각들을 한 자리에 모우고 담을 수 있는 큰 울타리로 경남양서류네트워크는 성장했다. 6번째 모임이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밑거름과 씨앗이 되었다. 경상남도 람사르재단 이찬우 박사님이 믿음과 신뢰로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 부산 경남 서울 파주 전국에서 경남양서류네트워크를 응원해주시는 지원군이 있다. 그 열기들이 한 곳에 모이고 다시 나누는 공간이 공개 워크숍..
콘크리트 농수로는 양서류 몰살의 '블록홀' 콘리크 농수로가 양서류를 몰살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고있다.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친구 하늘강 이제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콘크리트 농수로, 이것은 생태계를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운 재앙이다. 봄철 양서류 로드킬은 알을 낳으로 나온 양서류들에게 치명적인 문제다. 알들과 올챙이가 몰살되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밴드에 올라온 내용이다. 둘레에 관심을 가지면 흔히 쉽게 관찰되는 모습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하냐고 걱정을 하고 있다. 내일은 3월 5일 경칩, 언론에서 양서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다. 다양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 MBC 곽동건 기자팀이 거제도에 내려 왔다. 콘크리트 농수로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다. 3곳을 안내..
참가비는 무료, 관심은 유료 '제 6회 경남양서류워크숍의 모든 것' ' 제6회 경남양서류워크숍 사용설명서' 올해도 멋지고 유익한 정보만을 엄선해서 최고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양서류 연구에서 핫핫한 수원청개구리 양서류 연구의 미스테리로 연구자들을 열광시키는 도롱뇽 세상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알리고 공유하는 양서류 로드킬 문제를 나누려고합니다. 걱정입니다. 작년에는 참가신청하고 2일만에 마감했어요. 올해는 조금 넓은 곳으로 준비했지만 참가신청 서둘러 주세요.. ^^ 우린 견우와 직녀는 아니지만 1년에 꼭 한번 만나야 하는 인연 오세요. 함께 나누고 즐겨봐요. 3월11일. 창녕 경화회관 중요 발표자와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 해 보겠습니다. ㅎㅎ 기대됩니다. 어떤 내용으로 갱상도 누님들과 행님들을 감동시킬지..ㅎㅎㅎ 한국의 개구리를 사랑한 프랑스 청년 아마엘 볼체 '난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