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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양서류와 인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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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 거제초 하늘강 1탄 양서류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하늘강 1탄 Since 1999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 관심이 글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이들 글에 온기가 흐른다. 작은 관심은 많은 양서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무관심으로 죽어 가고있습니다.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무관심한 로드킬 양서류에게 큰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길, 당신의 운전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이 따뜻하다. 세상에 어떤 온기로 전할까? 최규완선생님이 수고 해 주셨습니다. 쿵쿵쿵
2017년 12월 16일 제주에서 제주도롱뇽이 알을 낳았다. 제주도 제주도롱뇽 탐사기 '누군가 지고 있는 등짐에 올랐다' Friends of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12월 16일, 날씨가 매섭다. 간신히 김해 공항 주차에 성공했고 비행기에 올랐다. 제주에 도착 해 김현태선생님과 현이를 만났다. 대한민국에서 양서류를 위해서 산과 들을 오가는 희귀종 인간들이다. 난 그분들을 존경하고 그 분의 삶을 보면서 나를 바로 잡는다. 같은 시대와 공간에 같이 있어서 그들을 볼 때 마다 행복하다. 위대한 호기심, 오늘 제주도에 온 이유다. 12월 중순에 제주도롱뇽은 알을 낳을까? 이 문제에 답을 달기 위해서다. 김현태선생님께서 작년 12월 31일에 제주도에서 대규모 제주도롱뇽 산란을 확인했다. 제주도롱뇽은 언제부터 알을 낳을까? 일반적으로 도롱뇽은 2-3월에..
대한민국 개구리 친구들 이름을 공개합니다. '양서류 로드킬 공공 현수막 퍼포먼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Friends of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8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도 힘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행동을 실천하는 위대한 삶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현수막 문구는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작품 중에서 우수작품을 SNS 투표를 통해서 선정합니다. 현수막 시안의 그림은 생태작가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종길선생님께서 작품을 만들어 주십니다. 현수막이 아니라 전국에 세상의 온기를 담은 예술작품이 걸리게 됩니다. 너무 기대 됩니다. 문구 공모전 학습지를 완성했습니다. 조금더 손 보겠지만 ^^ 관심을 행동을 실천한 위대한 당신 대한민국에 개구리 친구들이 ..
세상은 현실에 불만족한 사람들이 변화시킨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활동이 포드 환경 프로그램(Ford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 에 선정되다 Friends of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는 '세상을 향해 만든 새로운 숨구멍'이다. 난 그렇게 말하고 사람들을 만난다. 돈도 조직도 없지만 함께 하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여기에 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가 포드 환경 프로그램(Ford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에 선정되었다. 포드코리아는 올해로 16년째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개인과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포드코리아는 오는 11월 2일(목) ‘그랜츠 나잇(Grants Night)’을 개최하여 내년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 ..
이상한 맹꽁이 포획 작전 '맹꽁이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도시 콘크리트에 갇혀 있는 맹꽁이들의 외로운 오아시스 ' 망경동 진주시 지식산업센터 개발 현장' Save The Frog Save The Amphibians 전화를 받고 황당함을 믿을 수 없었다. 진주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건립공사 현장에서 철지난 맹꽁이 포획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 공간에 주민들이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보 받고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조사 과정에서 맹꽁이의 서식을 확인했다. 개발 공간에 있는 맹꽁이를 포획해서 보다 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 도시에 고립된 맹꽁이의 외로운 섬 '마지막 살아 남은 남강 둔치의 맹꽁이 후손들' 먼 옛날에는 남강 둔치로 저 습지 지역이였던 곳이다. 도시가 개발 되면 인근에 아파트와 상업용지로 개발되면 ..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있는 광양만녹색연합의 양서류 보호 운동 양서류 보호를 위한 전남양서류네트워크 워크숍 참가기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이 새벽 선잠을 자고 학교로 모였다. 전날에는 광양만녹색연합이 주최하는 양서류 워크숍에서 할 퍼포먼스를 맞추며 웃고 떠들었다. 우리반 왕자님 2명도 함께 했다. 양서류의 생태와 특성 (함충호:전남대).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의 양서류 보호 활동과 1004운동(변영호:경남양서류네트워크), 양서류 보호를 위한 생태톨로 개선안(김진홍:중앙대), 휴대폰 웹과 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로드킬 데이터 확보 및 관리( 홍일수:녹색연합)의 발표와 두꺼비산란지 및 생태통로 모니터링 Road in peace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1. 양서류 인식 증진과 생태 통로(실내) 함충호박사님은 외국의 재미있는 개구리 생태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소개..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 1004 운동에 사용되고 있는 홍보물 4종 아이들 생각과 가치가 담긴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 홍보 자료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하늘강이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궁리를 했다. 궁리의 결과물이다. 가치를 생산 할 수 있다면 돈이 하지 못한 일을 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직각콘크리트 농수로는 개선되어야 한다. 직각 콘크리크 농수로는 생태 함정이다. Since 1999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독한 가뭄이다. 개구리로 변태한 산개구리들이 수백마리가 직각 콘크리트 농수로 갇혀 있는 모습을 저번에 소개했다. 이번에는 무당개구리 동영상을 공개 할 계획이다. 무당개구리는 기어 오르는 능력이 다른 개구리 보다 뛰어나다. 아마 가뭄에 물이 고여 있는 작은 콘크리트 농수로로 몰려 들었다. 족히 200여 마리가 갇혀있다. 아이들과 현장을 조사하고 궁리를 했다. 결론은 '생태사다리를 놓자'로 정했다.. 개구리를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했다. 바닥에 작은 산개구리들이 뛴다. 걱정이다. 천천히 이동을 했다. 우드락이다. 어떻게 놓을까 궁리를 하기 위해서 빗면에 놓았다. 성질 급한 무당개구리와 산개구리들이 기어 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