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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양서류와 인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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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 날개짓 1호: 통영 산양초 풍화분교 아이들에게 양서류를 보는 큰 눈을 선물한 당신 양서류를 구하는 1004의 날개짓 1호 하늘강에서 올해 양서류를 위해 노력한 단체들을 선정했습니다. 양서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기 위해서 하늘강에서 관련단체나 개인을 선정해서 '1004의 모자와 1004 운동 명암'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서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만들기 위한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운동 날개짓' 활동입니다. 2017년 환경교육 한마당현장에서 양서류 관련 활동 학교와 교사, 시민단체들에게 '양서류를 구하는 1004의 모자와 1004운동 명암'를 보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이 왔습니다. 소식이 오는 순서대로 번호를 넣어서 공유하겠습니다. 아이들은 교사의 욕심만큼 성장합니다. 이종호선생님은 올해 아이들과 창의적 체험 활동 ..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양서류를 구하는 위대한 생태 사다리를 놓았다 양서류를 위한 위대한 실천 '생태 사다리 놓기' Since 1999 대한민국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기다렸던 비다. 콸콸콸 쏟아져야 했는데 땅 얼굴도 적시지 못하고 멈추었다. 걱정이다. 타는 가뭄에 양서류들도 처절한 생존 투쟁을 하고 있다. 콘크리트 농수로에서 힘들어 하는 산개구리와 무당개구리 동영상을 저번에 공유를 했다. 많는 분들이 걱정을 해 주셨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하늘강 아이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하기로 했다. '생태사다리' 직각 콘크리트 오수로를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놓기로 했다. 활동1. 양서류를 구하는 생태 사다리용 나무를 확보하라 6월 2일 환경교육 한마당을 마치고 학교에 도착했다. 하늘강 지도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규완선생님께 나무 구입을 부탁 해 ..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위대한 하루 ' 1004가 된 날' 하늘강 가슴에 양서류를 구하는 1004가 날개가 돋았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 오늘 위대한 하루를 만들었어"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다. 빈 말이 아니다. 2017년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서 가장 오랫 동안 기억 될 주인공은 ' 하늘강이 몸으로 보여준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퍼포먼스' 활동이다. 모두가 동의를 했다. 아이들 작는 몸짓이 시민들과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감동은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는 힘이 되었다. 이제 경남의 대부분의 환경 운동과 교육 그룹들은 '양서류를 구하는 1004 활동'을 알게 되었다. 1004 운동을 안다는 것은 양서류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씨앗이 생겼다는 의미다. 그 씨앗이 다양하게 돋아 날 것이다. 하늘강 아이들은 ..
2017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서 양서류를 구하는 1004 운동 씨앗을 뿌리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이 경남으로 날아 오른 날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과 2017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 참석했다. 하늘강 동아리의 올해 활동 주제인 '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한 손님이 있다. 강아지똥 인준이와 국진이, 좌 국진 우 인준이의 도움을 받았다. 멋 훗날 이 사진을 보면 그 때 '내가 생명을 구하는 일을 했어'라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열심히 오늘 최선을 다해서 하늘강 활동에 참여했다. 고맙다. 하늘강이 준비한 활동은 3가지다. 활동1. 양서류를 구하는 1004 되기 활동 퍼포먼스 참가 아이들이 만든 양서류를 구하는 1004 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활동이다. 올해 100..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충격 콘크리트 오수로에 갇혀 있는 올해 변태한 수백마리의 산개구리 수백 마리 변태한 산개구리가 콘크리트 오수로 몰살 위기에 있다. Since 2013 Friend of the Amphibians Save the Amphibians 충격적이다.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 메뚜기가 아니다. 발소리에 놀라 뛰어 오르는 메뚜기떼 처럼 보인다. 올해 변태한 산개구리들이다. 콘크리트 오수로에 알을 낳았고 이곳에서 변태를 했다. 물이 마르면 일부 알들과 올챙이는 말라 죽었다. 살아 남은 마지막 생존자들이다. 하지만 산개구리 올챙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이 있는게 아니다. 가뭄에 물이 마르면 이곳에서 모두 몰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얼마나 콘크리트 농수가 잔인한지 눈으로 확인했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생태 함정이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이런 잔인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한국 사회의 양서류 보호 운동의 대중화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양서류의 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와 행동'이 제주에서 파주 철원까지 실천되었다. Since 2013 Save The Frog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3년부터 경남양서류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양서류 보호와 인식증진'을 위한 일을 해 왔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 환경단체, 숲 해설가, 지역 생태운동가 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을 움직이는 것은 돈과 조직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돈도 없고 독릭된 조직도 없다. 돈과 조직은 없지만 특별한 것이 있다. 돈과 조직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가치다. 이것을 난 '대중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라고 말한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이름으로 가치를 생산해 내고 SNS와 밴드 등을 통해서 나눈다. 이 활동을 통해서 같은 생각을..
2017년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운동 홍보자료 완성본 공개합니다. 세상으로 날려 보낼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 홍보 만들기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글보다 순간의 느낌이 중요하다. 궁리를 하고 양서류로드킬과 양서류를 구하는 1004 운동 안내자료를 만들고 있다. 다행이 많이 공감가는 작품들이 만들어졌고, 호응도 뜨겁다. 3월 양설류워크숍에서 2종의 자료를 선보였다. 깔끔하고 정갈하다.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을 의미하는 명확한 문구가 필요하다. 1004 운동을 강조하기 위한 모습이다. 미완성작품이다. 차량용, 혹은 스티크용으로 고민중이 모습이다. 도룡뇽이 도마뱀을 닮았다. 명확한 이미지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작업 내용이다. 색의 느낌이 냉하다. 더 손질 해야겠다. 노란색 개통으로 해볼까 궁리 중이다. 그래픽을 못해서 부..
아이들이 만든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1004운동 '시민을 만나다' 거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간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5월4일, 재량휴업일, 아이들이 도서관에 모였다. 5월 5일 어린이날 ‘거제시 무상 급식 지키기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에게 5월 5일 어린이날은 특별한 날이다. 행사에 참여를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결정하게 했다. “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가 있어” “ 너희들이 원한다면 참여 할 수 있어” “ 부모님하고 놀러 가요. 저는 괜찮아요” 말들이 오고 갔다. 결론은 시간이 나는 4명이 있기 때문에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하는 아이들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서 휴일에 아이들이 도서관으로 모였다. [사전 준비를 위해서 5월 4일 도서관에 모인 하늘강] 양서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