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양서류네트워크

(58)
2017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서 양서류를 구하는 1004 운동 씨앗을 뿌리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이 경남으로 날아 오른 날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과 2017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 참석했다. 하늘강 동아리의 올해 활동 주제인 '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한 손님이 있다. 강아지똥 인준이와 국진이, 좌 국진 우 인준이의 도움을 받았다. 멋 훗날 이 사진을 보면 그 때 '내가 생명을 구하는 일을 했어'라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열심히 오늘 최선을 다해서 하늘강 활동에 참여했다. 고맙다. 하늘강이 준비한 활동은 3가지다. 활동1. 양서류를 구하는 1004 되기 활동 퍼포먼스 참가 아이들이 만든 양서류를 구하는 1004 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활동이다. 올해 100..
양서류를 위한 따뜻한 실천 1004운동: 충격 콘크리트 오수로에 갇혀 있는 올해 변태한 수백마리의 산개구리 수백 마리 변태한 산개구리가 콘크리트 오수로 몰살 위기에 있다. Since 2013 Friend of the Amphibians Save the Amphibians 충격적이다.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 메뚜기가 아니다. 발소리에 놀라 뛰어 오르는 메뚜기떼 처럼 보인다. 올해 변태한 산개구리들이다. 콘크리트 오수로에 알을 낳았고 이곳에서 변태를 했다. 물이 마르면 일부 알들과 올챙이는 말라 죽었다. 살아 남은 마지막 생존자들이다. 하지만 산개구리 올챙이들에게 특별한 희망이 있는게 아니다. 가뭄에 물이 마르면 이곳에서 모두 몰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얼마나 콘크리트 농수가 잔인한지 눈으로 확인했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생태 함정이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이런 잔인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한국 사회의 양서류 보호 운동의 대중화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양서류의 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와 행동'이 제주에서 파주 철원까지 실천되었다. Since 2013 Save The Frog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3년부터 경남양서류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양서류 보호와 인식증진'을 위한 일을 해 왔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 환경단체, 숲 해설가, 지역 생태운동가 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을 움직이는 것은 돈과 조직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돈도 없고 독릭된 조직도 없다. 돈과 조직은 없지만 특별한 것이 있다. 돈과 조직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가치다. 이것을 난 '대중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라고 말한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이름으로 가치를 생산해 내고 SNS와 밴드 등을 통해서 나눈다. 이 활동을 통해서 같은 생각을..
아이들이 만든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1004운동 '시민을 만나다' 거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간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5월4일, 재량휴업일, 아이들이 도서관에 모였다. 5월 5일 어린이날 ‘거제시 무상 급식 지키기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에게 5월 5일 어린이날은 특별한 날이다. 행사에 참여를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결정하게 했다. “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가 있어” “ 너희들이 원한다면 참여 할 수 있어” “ 부모님하고 놀러 가요. 저는 괜찮아요” 말들이 오고 갔다. 결론은 시간이 나는 4명이 있기 때문에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하는 아이들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서 휴일에 아이들이 도서관으로 모였다. [사전 준비를 위해서 5월 4일 도서관에 모인 하늘강] 양서류에 대..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탐사대'를 모집합니다. 함께 해요 '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탐사대' 경남양서류네트워크 Save The Amphibians 흑백 TV 속에서 만화를 보았다. TV가 없어서 이 만화가 할 때면 눈치를 보면서도 친구집 안방에서 나가지 않았다. 1982년 KBS에서 방송을 했다고 한다. 1974년 후지TV에서 제작했다고 들었다. 난 흑배 TV에서 칼라 TV에서 어린 시절 이 만화를 보면서 자랐다. 우리 시대의 어른들은 개구리 왕눈이에 대한 추억들이 많다. [네이버 검색 결과 : 사진] 개구리 왕눈이 노래는 특별했다. 소풍갈 때 응원할 때 친구들과 특별하게 기분 좋은 날이 있으면 이 노래를 불렀다. 큰 눈을 가진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의 용사 '바름과 용기'를 이 만화 영화를 보면서 배웠다. [2015년 경남..
우리 함께 해요'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Save The Amphibians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 운동을 아시나요? Since 2013 Save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곳곳에서 시작되었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1004운동' 100마리의 올챙이와 도롱뇽 개구리 알덩이 4개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생명존중의 적극적인 실천 운동 양서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하면 일반 종의 멸절 속도 보다 48배로 빠른 속도로 멸종되고 있는 무리다. 로드킬에 생존이 위협받고 콘트리트 농수로에 갇혀 몰살 당하고 건조에 노출되어 죽어가는 양서류를 구하는 아름다운 손 당신 손이 1004입니다. 경남의 선생님들과 시민단체에서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들이 태어 났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천사입니다. 거제하청초등학교 고두철선생님 '우리 논다'동아리 진주관봉초등학교 오광석선생님 진..
제6회 양서류워크숍에 무지게 꽃이 피었습니다 양서류 보호 운동의 뜨거운 심장을 감싸는 살들이 돋았다 서울, 부산, 대구,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이 모였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생태작가, 시인, 생태운동가, 환경단체, 교사, 곤충 영역의 전문가, 박사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했다. 선이 분명한 색들이 한자리 모여서 아름다운 무지게 꽃이 되었다. 각양 각색의 생각들을 한 자리에 모우고 담을 수 있는 큰 울타리로 경남양서류네트워크는 성장했다. 6번째 모임이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밑거름과 씨앗이 되었다. 경상남도 람사르재단 이찬우 박사님이 믿음과 신뢰로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 부산 경남 서울 파주 전국에서 경남양서류네트워크를 응원해주시는 지원군이 있다. 그 열기들이 한 곳에 모이고 다시 나누는 공간이 공개 워크숍..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밭 교실1-마음껏 말하고 장난치로 나가는 것이다. 가르치려고 한다면 배울 수 없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몇 몇 아이들이 아침부터 날리다. 공주님 몇 몇은 입이 조금 나왔다. 화요일 마다 아이들과 숲에서 공부를 할 생각이다. 명확하지 않지만 '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에게 묻고 있다. 새로운 학교에 와서 이 솔숲을 만났다. 처음 머리를 가득채운 것은 이 멋진 곳을 알릴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솔밭이고, 솔바람 소리가 곱고, 옥산산성에서 보면 하트 모양 혹은 엉덩이 모양을 닮았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이름을 궁리하다가 1) 호기심의 똥구를 찌른 솔밭(솔숲) 호기심-심장모습 똥구를 찌른 – 신나고 재미있는, 솔밭 혹은 솔숲- 어떤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2) 바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