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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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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서 양서류를 구하는 1004 운동 씨앗을 뿌리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이 경남으로 날아 오른 날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아이들과 2017 경남환경교육 한마당에 참석했다. 하늘강 동아리의 올해 활동 주제인 '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실천 1004 운동'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한 손님이 있다. 강아지똥 인준이와 국진이, 좌 국진 우 인준이의 도움을 받았다. 멋 훗날 이 사진을 보면 그 때 '내가 생명을 구하는 일을 했어'라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열심히 오늘 최선을 다해서 하늘강 활동에 참여했다. 고맙다. 하늘강이 준비한 활동은 3가지다. 활동1. 양서류를 구하는 1004 되기 활동 퍼포먼스 참가 아이들이 만든 양서류를 구하는 1004 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활동이다. 올해 100..
한국 사회의 양서류 보호 운동의 대중화 '양서류 로드킬 공공현수막 퍼포먼스' '양서류의 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와 행동'이 제주에서 파주 철원까지 실천되었다. Since 2013 Save The Frog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2013년부터 경남양서류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양서류 보호와 인식증진'을 위한 일을 해 왔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 경남교사모임이 중심이 되어 시민단체, 환경단체, 숲 해설가, 지역 생태운동가 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을 움직이는 것은 돈과 조직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돈도 없고 독릭된 조직도 없다. 돈과 조직은 없지만 특별한 것이 있다. 돈과 조직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가치다. 이것을 난 '대중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라고 말한다. 경남양서류네트워크 이름으로 가치를 생산해 내고 SNS와 밴드 등을 통해서 나눈다. 이 활동을 통해서 같은 생각을..
1004가 knnsbs뉴스를 타고 세상으로 날아 올랐다. KnnSbs 뉴스에서 천사 운동을 소개합니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 양서류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비로 방송 촬영이 2번이나 연기되었다. 수요일 마다 비가 왔기 때문이다. 오늘은 3번째 약속한 날이다. 하늘이 쨍쨍하다. 봄 햇살이 익고 있다. 산개구리들이 올챙이가 되는데 가장 힘든 시가가 3월 말과 4월초다. 올해는 다행이 봄비가 많이 자주 내렸다. 특히 수요일 마다 비가 내려 양서류가 행복했다. 내린 비에 건조에 노출되었던 산개구리 알덩이와 올챙이들이 한 숨을 돌렸다. 비가 고운 웅덩이에 참개구리와 무당개구리 청개구리가 이제 알을 낳기 시작했다. 출발전 아이들 모습이 환하다. 아이들 웃음이 벚꽃 보다 곱다. 현장에 도착했다. 비가 많이 와서 올챙이들이 논 안쪽으로 많이..
아이들이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가 되었어요. 하늘강이 양서류를 구하는 1004가 되기 위해 변신중이다. 양서류를 구하는 따뜻한 1004 운동 Save The Ampibians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아이들이 천사로 변신 중이다.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가 되기 위해서 아이들이 개구리로 변신했다. 오늘 급식소에 개구리로 변신한 아이들이 나타나 작은 웃음을 만들었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교내 퍼포먼스는 웃음과 즐거움 속에서 시작했다. [1004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거제초등학교 하늘강6기 아이들]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떻게 1004 운동을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나눌 것인가? 풀고 있는 숙제다. 알아야만 움직일 수 있다. 알리고 누군가는 강력하게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
양서류를 구하는 1004가 되어 주세요. 당신이 1004가 되어 주세요. Since 1999 흔하기에 소중한 생물들의 친구 하늘강 봄은 양서류들에게 행복과 절망이 교차하는 시간이다. 산란의 기쁨도 있지만 산란장이 말라가면서 알 덩이가 말라가거나 올챙이들이 한 꺼번에 몰살되는 슬픈 시간이기 때문이다. '건조'는 양서류들에게 신의 뜻이다. [건조에 노출되어 죽은 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 올챙이] 4월 봄 햇살은 양서류에게 잔인한 태양이다. 이 때 가장 치명적 위험에 노출되는 무리가 산개구리(북방산개구리)와 도롱뇽 알덩이다. 물론 시기와 장소에 따라서 치명적 위험에 노출되는 무리는 다르다. 콘크리트 농수로와 같은 불안전한 물웅덩이에 알을 놓은 경우는 더 치명적이다. 콘크리트 농수로는 양서류의 이동을 차단하는 위험한 함정이지만 불안전한 산란장을 만드는 ..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탐사대'를 모집합니다. 함께 해요 '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 탐사대' 경남양서류네트워크 Save The Amphibians 흑백 TV 속에서 만화를 보았다. TV가 없어서 이 만화가 할 때면 눈치를 보면서도 친구집 안방에서 나가지 않았다. 1982년 KBS에서 방송을 했다고 한다. 1974년 후지TV에서 제작했다고 들었다. 난 흑배 TV에서 칼라 TV에서 어린 시절 이 만화를 보면서 자랐다. 우리 시대의 어른들은 개구리 왕눈이에 대한 추억들이 많다. [네이버 검색 결과 : 사진] 개구리 왕눈이 노래는 특별했다. 소풍갈 때 응원할 때 친구들과 특별하게 기분 좋은 날이 있으면 이 노래를 불렀다. 큰 눈을 가진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의 용사 '바름과 용기'를 이 만화 영화를 보면서 배웠다. [2015년 경남..
우리 함께 해요'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Save The Amphibians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 운동을 아시나요? Since 2013 Save The Amphibians 경남양서류네트워크 곳곳에서 시작되었다. 양서류를 구하는 1004운동 '1004운동' 100마리의 올챙이와 도롱뇽 개구리 알덩이 4개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생명존중의 적극적인 실천 운동 양서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하면 일반 종의 멸절 속도 보다 48배로 빠른 속도로 멸종되고 있는 무리다. 로드킬에 생존이 위협받고 콘트리트 농수로에 갇혀 몰살 당하고 건조에 노출되어 죽어가는 양서류를 구하는 아름다운 손 당신 손이 1004입니다. 경남의 선생님들과 시민단체에서 양서류를 구하는 천사들이 태어 났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천사입니다. 거제하청초등학교 고두철선생님 '우리 논다'동아리 진주관봉초등학교 오광석선생님 진..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2 - 자연스럽게 숲과 교감하기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 ' 교감은 웃음과 집중에서 나온다' Since 1999 대한민국 생태교육 1번지 하늘강이야기 비가 왔다. 길이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은 이 생각을 비웃었다. 비가 온 후 더 정갈했다. 2번째 교육, 옥산산성 우물터에 올챙이가 어떻게 자랐는지 볼까 하고 나섰는데 아이들이 늦게 왔다. 그냥 아이들과 바통솔(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숲)에서 간단한 놀이를 했다. 아이들과 놀 때 가장 중요하는 것은 규칙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집중할 수 있다. 규칙은 단순해야한다. 단순한 규칙이 최고의 규칙이다. 긴 말은 참여자나 진행자 모두에게 불리하다. 간단한 규칙, 간단한 수신호와 약속은 놀이에서 꼭 필요하다. 활동1. 바람의 똥꾸를 찌른 솔밭 의식 바..